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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린카 (Michail Ivanovich Glinka) 본문
미하일 글린카 (러시아)
Michail Ivanovich Glinka (1803〜1857)
러시아의 작곡가. 오페라 《이반 수사닌》등을 작곡해 러시아의 첫 작곡가, 러시아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데, 이는 19세기 러시아 음악의 양식을 결정하는 데 그 영향력이 가장 컸기 때문이며, 차이콥스키나 러시아 국민악파의 음악도 이 기반 위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미하일 이바노비치 글린카(Michail Ivanovich Glinka)는 1803년에 러시아의 노보스파스스코어에서 태어났는데, 그는 러시아 국민 음악파의 아버지라고 불려지며, 19세기 후반에 동유럽 여러 나라에서 일어난 국민 음악주의의 선구자로서 유명하다.
어릴 때는 지주의 아들로 윤택한 환경 속에서 자랐고, 1817년 페테르스부르크 기숙학교에 입학하여 6년 동안을 공부했다. 졸업후,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케루비니 둥 고전파의 음악 주변에서 관현악법의 지식을 습득하게 되었다.
1824년에는 부친의 권고로 운수성에서 근무하였지만. 음악 공부를 하기 위해 1828년에 공직을 떠나 곧 이탈리아 사람인 잠보니에게서 작곡을 배우기 시작했다.
1830년 봄에는 독일을 거쳐 곧 이탈리아로 여행하여 밀라노, 나폴리, 로마, 볼로냐 등지에서 도니제티와 벨리니 등의 이탈리아 오페라 작곡가를 알게 되어 강한 영향을 받았다.
1833 년에 빈을 거쳐 베를린에 도착하여 덴에게서 대위법을 배웠으며, 글린카의 음악적 수업은 그곳에서 완성하였다 할 수 있겠다. 이와 동시에 종래의 독일과 이탈리아 음악의 영향에서 벗어난, 참다운 러시아의 국민 오페라를 창조하려는 생각을 갖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부친의 죽음으로 귀국한 그는 고향인 페테르스부르크에 돌아와서 애국적인 스토리인 최초의 오페라 《이반 수사닌》과 같은 작품을 작곡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였고 이 초연으로 인하여 그의 이름은 유명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의 두 번째 오페라 《루슬란과 류드밀라》가 1874년에 완성되었다. 그가 러시아 음악에 불어 넣은 강한 국민주의적인 전통은, 뒤에 5인조의 작곡가들에게 인계되어 더욱 발전해 나아갔다.
그의 작품 중에 나타난 이국적인 정서는, 2개의 러시아 민요에 바탕을 둔 관현악 작품《카마린스카야》의 민족적 표현에 공통하는 국민악파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밖에 《마드리드의 여름밤 추억》, 《호타 아라고네사에 의한 화려한 카프리치오》 등이 그의 주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1852년에는 다시 파리 여행을 하고 2년 뒤에 돌아와서 유명한 《회상록》을 쓰기 시작하였고, 1856년에 그의 스승인 덴을 방문하기 위하여 베를린에 갔을 때 병을 얻게 되어, 이듬해 베를린에서 객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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